레버리지 비율이 높은 유로FX 선물 마진거래가 아닌 옵션거래로 꾸준한수익
레버리지 비율이 높은 유로 FX 선물 마진거래가 아닌 옵션거래로 꾸준한 수익
지금처럼 이렇게 투자심리가 넓게 퍼진 시대가 다시 올까요? 요즘 사람들은 국내 주식 및 해외주식 그리고 해외선물까지 많은 금융상품들에 대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해외선물 중에서 가장 변동폭이 적으며 투자자들에게 기대한 만큼의 수익을 가져다줄 수 있는 통화선물 중 유로 FX 선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에서 말한 것처럼 통화선물 중 유로 FX 선물은 나라 간 통화 교환비율에 대한 선물거래로 비교적인 안정적인 흐름이 특징이며 비교적 직관적인 경제지표나 중앙은행의 정책 및 다양한 선행지표로 흐름을 예상할 수 있기 때문에 초보자들의 첫 선물거래 종목으로도 추천드리는 종목 중 하나입니다.
유로 FX 선물은 유로화와 달러화의 교환 비율을 ' 기초자산 '으로 하여 향후 전망에 대해서 투자를 하는 금융상품입니다.
브렉시트 이후로 유로화의 영향이 줄어들고 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전 세계 2위의 막강한 파워를 가진 통화입니다.
정말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유로화의 가치가 떨어진다면 달러의 상대적 가치는 상성 하게 되고 달러의 가치가 떨어진다면 당연하기 상대적으로 유로화의 가치는 상승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 안정적인 선행지표를 어디서 확인 " 할 수 있을까요?
처음에 간단한 개념을 설명하자면 유로/달러의 교환 비율이지만 달러의 가치 변화가 유로 FX 선물의 가격을 움직이는 핵심 포인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 , 유럽 양 시장의 금융 및 중앙은행의 동태를 살펴보는 것은 물론 중요합니다만 미국 경제 및 미국 연방은행의 금리 정책 , 미국 내의 상황을 지켜보는 것에 더욱 무게를 두어 투자를 진행해야 합니다.
즉 , 미국에서 발표되는 FOMC의 발표 , 금리 조정 , 소비자 지수 , 고용지표를 참고해야 유로 fx선물의 선행지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유럽시장의 장을 무시해선 안 되겠죠?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유럽 내에서 유로화를 사용하는 나라 중의 경제규모가 큰 곳은 바로 어디일까요? 바로 , 독일과 프랑스입니다. 미국 뉴스를 중점적으로 보시돼 독일과 프랑스의 중앙 정책도 보조적인 지표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 말한 것처럼 달러와 유로화의 관계는 일반적으로 디커플링 관계입니다.
만약 , 선물거래를 공부하거나 경제에 대한 기본적인 상식이 있는 사람들은 이러한 내용을 떠올릴 것입니다. " 그렇다면 미 달러와 반대되는 움직임을 보이는 경제요소들은 유로화의 움직임과 같은 움직임을 보여주니 않을까? "
맞습니다. 미 달러와 반대되는 움직임을 보이는 골드 , 엔 상품은 일반적으로 유로화와 같은 움직임을 보여줍니다.
또한 호주 달러 , 캐나다 달러 , 중국 달러와 원자재까지 챙겨 볼 수 있는 여력과 안목이 있다면 보조적인 지표로써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선물은 위험한데 왜 유로 선물은 안정적이라고 하는 것일까?
해외선물은 종목별 위탁 증거금과 레버리지 비율이 천차만별입니다.
선물거래를 위해서는 증거금에서 요구하는 기본적인 위탁증거금이 필요합니다. 이때 유로선물은 나스닥 선물 ( 증거금 약 2000만 원 )에 비해 240만 원의 낮은 증거금으로 적은 계약으로 ( 여기서 추가적으로 1/5 계약 사이즈를 줄인 마이크로 선물도 있다. ) 맛보기가 가능합니다.
또한 다른 선물의 변동성에 비해 차트의 움직임이 약합니다. ( 코로나 19 사태 같은 전 세계적 이벤트는 예외 )
정직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변동성도 크지 않지만 , 선물 거래의 특성상 비교적 단기에 큰 레버리지 비율로 원금대비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으니 효자상품이라고 부르는 것이죠
만약 해외선물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의 이해가 어렵다면 , 모의투자를 통해 실전 감각을 키워보고 통화선물로 제일 먼저 도전을 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투자에 대한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