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4월이후의 미국 국채 해외선물 전망 + 부양책 이후 주식시장과 국채 수익률은?카테고리 없음 2021. 4. 7. 10:20
2021년 4월 이후의 미국 국채 해외선물 전망 + 부양책 이후 주식시장과 국채 수익률은?
미국의 국채선물은 안정적인 변동폭 때문에 해외선물을 투자하는 사람이라면 안정적인 고 레버리지 수익 수단으로 많이 챙겨가고 있습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2021년 경기부양책 이후 주식시장에 대한 전망과 국채선물의 변동에 대해서 대략적으로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바이든 행정부의 2021년 미국 부양법엔에 따라 2조 달러 규모의 막대한 자본이 미국 시장으로 풀리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추세가 미국 주식시장과 국채 가격을 어떻게 움직일 것인지 해외선물 투자자들에게는 호재인지 악재인지 파악을 해야 할 것입니다.
1. 2조달러는 도대체 어디에 쓰일까?
미국 의회예산처 추정치에 따르면 2조 달러 중 약 1.2조 달러가 2021년 9월 이전까지 모두 사용될 예정이며 나머지 금액은 그 이후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모든 2조 달러가 모두 동시에 집행되지는 않을 것이며 " 국민에게 직접 지급되는 현금 " 은 아마 4150억 달러 정도로 예정되며 , 간접적으로 실업급여로 2150억 달러 규모로 지급될 예정입니다.
또한 기타 코로나 19로 이한 경제적 타격을 받은 레스토랑 , 관광업계 등으로 750억 달러 규모로 지원이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2021년 사용 예정 금액 중 나머지 금액은 어디에 사용되냐? 중소지원 프로그램 , 연금 보조 프로그램 , 노동자를 위한 보육지원 프로그램에게 2021년 모두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10년에 걸쳐 진행핼 예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2조 달러의 자금이 시장 전체에 투입이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은 잠시 접어두어도 좋다는 대다수의 전문가들의 의견이 있습니다. 즉 , 놀라운 변화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며 주식시장은 2022년까지 완만한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2. 그렇다면 놀라운 변화가 아닌 , 완만한 변화는 어떤 식으로 일어날 것인가?
실질적으로 국민들에게 지급되는 금액이 6천억 달러 규모의 지원금액이다 보니 실질적인 GDP는 일시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다수의 전문가들은 2021년 GDP 전반적인 실질 상승률은 10% 이상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기하고 있습니다.
다만 고용상황은 그리 긍정적이지 않습니다. 고용 자리라는 것은 경제성장 막바지쯤에 회복되는 요소중 하나입니다. 백신 접종 속도는 미국이 선도를 하고 있지만 , 상반기까지는 코로나의 감소시기이지 경제가 다시 활발해지는 시기는 아닐 것으로 보입니다.
3. 그렇다면 금리와 국채는 어떤 방향으로 변할 것인가?
중장기 국채 수익률의 방향은 인플레이션의 방향에의해 크게 좌우됩니다. 예를들어 코로나 바이러스로인한 경기 축소일때는 국채수익률은 저점에 비해 2.5% 상승했습니다.
향후 인플레이션과 국채수익률의 방향을 판단하기에는 아직 이른 감이 있습니다. 하지만 연방준비은행의 완화적인 재정척책에서는 약간의 인플레이션의 상승은 있어도 기준금리는 변하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본 포스팅은 개인의 의견이며 , 참고용으로만 사용하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투자에 대한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