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물 경제지표 : 소비자 심리조사 , 소비자 신뢰조사 , 소매판매지수

 

 

 

해외선물 경제지표 : 소비자 심리조사 , 소비자 신뢰 조사 , 소매판매지수 

 

 

 

 

 

경제지표란 경제 활동을 나타내는 어떤 수치나 지표를 이야기합니다. 

단순히 주가지수 뿐만이 아니라 원유의 가격 , 물가를 예를 들어도 노동자들의 체감과 기업가의 체감이 다른 것처럼 같은 수치를 통해 해석할 수 있는 정보는 여러 가지입니다.

 

하지만 해외선물은 대다수 거시경제지표를 참고해야 제대로 된 판단을 할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소비자 심리조사 , 소비자 신뢰 조사 , 소매 판매지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소비자 심리조사 ( Consumer Composite Sentiment Index )

 

로이터 통신과 미시간대학에서 매달 마지막 금요일에 발표되는 소비자 심리조사는 " 소비자들이 실제로 느끼는 체감 경기 " 에 대한 지표이다.

 

쉽게 말해 , 소비자 심리조사 심리가 높다면 대다수의 소비자들이 경제전망에 대한 낙관적이다. 소비자들의 소비에 대한 힘이 강해 질 것이라고 예상이 가능하며 , 반대의 경우에는 소비심리가 위축이 될 것이라는 것으로 해석을 하면 됩니다.

 

 

 

 

 

 

 

 

 

소비자 신뢰 조사 ( Consumer Confidenc Index )

 

 

 

콘퍼런스 보드에서 매월 마지막 화요일에 발표되는 소비자 신뢰 조사 지수는 소비자 심리지수와 같은 맥락으로 해석을 하면 됩니다. 

 

다만 다양한 해석이 가능합니다. 소비자들의 소비지출이 높아질수록 호재인 종목이 있고 , 호재가 아닌 종목이 있겠죠?

 

 

주식시장에서의 소비자 신뢰지수의 회복은 지속적인 주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으로 해석할 수 있는 반면에 채권시장에서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를 낳을 수가 있습니다. 

 

 

 

 

 

 

 

 

 

소매 판매 지수 ( Retail Sales Index )

 

미 상무부 산하 센서 국에서 매월 종료 후 4주 후 발표되는 소매 판매지수는 소비자들의 소매지출을 측정하는 지수입니다. 소매 판매 보고서는 소비자 지출 패턴을 실질적으로 조사한 것이며 Data로 확인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강력한 소비심리에 대한 경제지표입니다.

 

주식시장에서의 소매판매 증가는 기업의 수익들이 장기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알리는 신호탄이며 , 주가 상승에 대한 압력이 될 것입니다. 또한 채권시장에서는 경제성장이 시작되므로 채권 가격의 하락과 채권 수익률에 있어서는 증가를 불러올 가능성이 큽니다.

 

 

 

 

 

 

 

 

 

 

 

해외선물 및 주식에 투자를 하고 있다면 반드시 여러 경제지표들에 대한 해석 능력과 공부를 꾸준히 하셔야만 만족할만한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투자에 대한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