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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선물·투자시 뉴스에서 발표되는 ' 금리 인상 '? 도대체 금리란 무엇일까?
    Futures 2021. 3. 19. 10:41

     

     

     

     

     

     

    해외선물·투자 시 뉴스에서 발표되는 ' 금리 인상 '? 도대체 금리란 무엇일까?

     

     

     

     

    뉴스의 경제란을 보면 자주 등장하는 단어들이 있습니다. ' 금리 인상 ' , ' 연준 발표 ' , ' FOMC 발표 ' , ' 누가 이야기했는데 나스닥이 조정을 맞았다.' 여러분들은 이 포스팅을 읽고 나면 대략적인 금리에 대한 이해와 뉴스에 나오는 말을 대략적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기술이 발전하더라도 경제는 순환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경제는 호황을 맞고 , 다시 조정을 맞고 , 불황을 맞고 다시 조정을 맞아 호황을 맞는 구조로 순환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조정을 각나라의 중앙은행에서는 금리정책을 통해서 조정을 합니다. 금리를 조절하면 유통되는 통화의 양을 조절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는 금리 자체가 자금의 수급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금리가 올라간다면 돈을 빌리는 사람들이 적겠죠? 조금 더 복잡한 메커니즘이지만 현재는 여기까지만 이해하도록 합시다.

     

     

     

     

     

     

     

     

     

     

    그렇다면 , 경제학도도 아닌 개인이 금리의 조절에 대해서 알아야 하는 이유는?

     

    금리의 변화가 주식시장 및 전세계 금융상품에 대한 가치 및 가격을 변동시키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금리가 변화가 없다면 달러화의 가치는 하락합니다. 그렇다면 금융시장에서 일어나는 변화는 정말 많습니다.

     

    금의 가격 상승 , 엔화의 강세 , 원유의 강세 , 주식시장의 약세가 예상이 될 것입니다. 즉 금리의 방향성을 미리 알고 있다면 다른 금융상품에 대한 추세를 미리 파악할 수 있습니다.

     

     

     

     

     

     

     

     

     

     

     

     

    금리란?

     

    금리는 원금에 지급되는 이자를 퍼센트로 나타낸것으로 '이자율'로 이해하면 간단합니다. 

    즉 , 금리가 높다는것은 자금 수급이 어렵다는 것이며 금리가 낮다는 것은 자금 수급이 원활하다는 뜻입니다.

     

    돈을 빌려주는 대상들은 정말 많지만 이에 기준이 되는 기준금리는 각나라 중앙은행에서 정하게 됩니다.

    이때 가장 중요한 미국의 중앙은행을 우리는 FED ( Federal Reserve System )이라고 합니다.

     

     

     

     

     

    금리와 시장의 관계성

     

    기준 금리 또한 금융상품이기 때문에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됩니다. 즉 사람들이 자금을 필요로 할수록 금리를 올려 수요를 조절하고 반대의 경우에는 금리를 인하해 수요를 조절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미국의 중앙은행이 금리를 인상하게 되면 따라서 대출금리도 올라가게됩니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저축을 할 것이며 기업들은 대출을 줄여나갈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경기가 전반적으로 소비액이 줄어드는 추세가 될 것입니다. 즉 디플레이션을 인위적으로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그 반대의 경우는 대출의 수요가 늘어나며 인플레이션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세계 금리 변동의 중심이 되는 곳은?

     

     

    FED - 미국 달러의 통화량을 결정한다!

     

    FED는 전세계 경제에서 단일기관으로는 가장 영향력이 큰 기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FOMC ( 연방공개시장위원회 )  - 통화정책을 결정한다.

    그렇다면 이러한 금리를 결정하는 주체가 있어야 합니다. 이 주체가 바로 FOMC가 됩니다. 

    FOMC는 6주에 한 번씩 미국 금융상황에 대한 전반적인 분석과 평가를 거쳐 통화공급량을 거부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결과를 파월 FOMC 위원장이 직접 발표하기 때문에 파월 의장의 발언이 정말 중요한 뉴스가 되는 것입니다.

     

     

     

     

     

    대략적으로 이해가 되셨나요? 해외선물 및 투자를 할 때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금리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모든 상품들의 가격 방향성을 미리 알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참고해야 할 뉴스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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